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회용 카메라 (문단 편집) == [[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|일회용으로 팔리지만 일회용은 아니다]] == 사실 일회용 카메라는 통념과는 달리 Disposable은 아니고, [[재활용|재사용]], 업사이클 ([[재활용|새활용]])이 가능하다. 당장 위에 서술된 코닥의 초창기 렌탈형 카메라부터 필름을 재장전해서 돌려줬다고 설명했었고, 오늘날에도 [[후지필름]]은 (접수 루트가 한정적이긴 해도) 카메라를 수거해서 전체 또는 일부를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한다. 다 쓰고 현상까지 한 후에도 빛을 차단하는 작업만 거치면 재사용할 수 있는데, 기본적인 기능이 계속 남아 있기 때문. 플래시도 손발전으로 전력을 그때마다 1회분씩 생산하면 되니 기능 상 못 쓸 건 없다. 같은 이유로 필름상자가 제각각인 재생 카메라들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. 대신 초창기 일회용 카메라는 품질이 조악한 게 많아서, 그리고 조금 품질이 개선된 일회용 카메라가 널리 보급되면서부터는 숙련된 업계 종사자가 아니면 재사용이 어렵도록 [[계획적 구식화]]를 적용하면서 재생 카메라들에 문제가 많이 있을 뿐. 이를 응용해서 간혹 어린 아이들에게 필름 카메라를 선물로 줄 수 있다. 현상은 바쁘다고 하면 땡. 아이가 그걸 알았을땐 이미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있을 것이다. 발상의 전환으로 일회용 카메라의 구조를 거의 그대로 적용하되 필름 교환이 용이하도록 설계한 [[토이 카메라]]도 있다. 이 쯤 되면 대놓고 필름 교체해서 쓰라고 배려한 일회용 카메라라고 할 수 있겠지만, 토이 카메라의 족보를 생각해 보면 발상의 전환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울 수도 있다. 가격은 [[이스트만 코닥|코닥]]제 기준으로 동사의 펀세이버의 약 2.5~4배 가격. 오늘날 한국에도 일회용 카메라를 제조사로 보내지 않고 재생을 해주는 사진관이 있다.[[https://youtu.be/kRI9uNfuMh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